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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0을 통해 알아보는 개발자입장에서 생각한 애플의 전략 (WWDC16자료 기반)

WWDC2016에사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티켓 추첨을 통해 5000명이상의 개발자와 보도진이 왔으며 당첨된 사람들 중 72%가 첫 참가자라고 한다. 현재 앱스토어에 공개된 앱은 200만개의 종류가 있으며 다운로드수는 총 1300억회를 넘고 개발자들에게 지불된 금액은 500억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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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대했던 새로운 맥북프로등의 신제품 발표는 없었다. WWDC자체가 개발자컨퍼런스였지만 최근까지는 신제품공개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대가 많았지만 없었다.

iOS10의 10가지 새로운 기능

WWDC2016 키노트에서 나온 새로운 기능 발표는 애플에서 iOS10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총 10가지로 분류하여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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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용자 체험과 조작성

잠금화면에서 알림정도만 알려주는 것을 벗어나 앱의 기능중 3D터치와 합쳐져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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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iri API외부에 공개

외부업체들에게 .Siri API를 공개했다. Siri를 사용하여 메시징 앱에 글을 입력하고 전송하거나 Uber등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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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uckType(예측키 입력) 강화

입력할 때 문자 문맥을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다음 입력할 말을 제안해준다. 문장을 분석해서 스케줄러에 자동입력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한국어 입력이 어느정도 지원할지는 아직 테스트 전에라서 확답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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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진앱은 자동으로 사진을 정리하고 앨범생성

피사체 인식기술(얼굴인식)을 통해 아이폰이 자동으로 사진을 정리해주고 앨범도 자동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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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ap앱은 미리 예측과 외부앱데이터를 대응

예측은 사용자가 지금 알고 있는 정보를 미리 목적지까지의 거리, 근처에 있는 핫플레이(음식점)등을 제안한다. 또한 개발자들에게는 Map프레임웍을 공개하고 다른 기업의 앱을 Map기능을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예로 Uber호출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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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음악 앱의 발전

UI를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 앞으로 앱개발시 디자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한국에서는 애플뮤직이 공개되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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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스앱의 리뉴얼

UI디자인을 완전리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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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ome 앱과 HomeKit기반 기기를 통합사용

애플에서 만든 Home앱이 새롭게 나왔고, 여러가지 장치를 업체별 앱없이 통합하여 조작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Home 앱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각국의 경찰, 소방서와 연동할 경우 Wi-Fi기반 알람기능도 지원하는 것같다. 앞으로 별도의 앱개발없이 Home엡에 IoT관련 기기를 연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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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VoIP 전화

VoIP앱의 알림 및 작업을 일반전화처럼 할 수 있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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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메시징

페이스북 메신저처럼 스탬프와 메시지 알림 효과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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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입장에서 애플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를 취합해보며 관심이 가는 부분은 Sri와 Map등이 외부에 공개되었다는 것과 다양한 표시(인터렉션) 대응하는 알림센터와 Home앱을 통해 외부앱과 운영체제 기능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의도가 엿보였다. 이는 개발자로서 사용자와의 접점이 늘어나 자체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용도가 비슷한 앱을 여러번 전환하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되고 집중화된다. 다만 자기만의 서비스를 고집하는 곳에서는 이런 것을 원치 않을지 모르지만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려는 곳에는 익숙한 서비스에 애드온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어 사용자를 모으는 것이 쉬워질 수 있다.

또한 날라온 알림을 통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 3D터치 메뉴를 통해 알림 화면에서 스케줄을 조절하거나 Uber예약등을 바로 할 수 있는 데모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iOS9에서 앱 아이콘을 강하게 터리한 메뉴를 통해 처리하는 것과 똑같지만 좀더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보여진다.

Map에서는 외부 앱데이터를 통해 Map앱에서 목적지를 확인하고 우버로 전환시켜 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해당 전용앱들이 Map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Map앱 기능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백그라운드에서 모든게 처리된다는 것이다.

다만, 국내 O2O스타트업들이 많고 인기앱들이 이미 늘어나 있어 이런 서비스들이 각 나라별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실제로 애플에서 이를 구현하고 관리하는 것으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기능개발과 유지보스는 개발사에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어떻게 보면 각나라별 개발자의 능력에 얹어가는 형태일 수도 있다.

그리고 Home 앱은 여러가지 스마트홈기기의 조작을 하나의 앱으로 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즉 통일된 .UI를 통해 여러가지 기기를 따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즉, 이번 iOS10은 새로운 기능이라고 발표하는 것보다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적년부터 딥러닝분야가 유행되어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사 모두 이런 분야의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중 하나가 바로 QuickType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외 iMessage의 기능이 강화되었지만, 현재 국내의 경우는 카카오톡이 압도적으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iOS10의 정식출시는 예상대로 9월일 것으로 보여지며 당연하게 그 시기에 아이폰 신모델이 나올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스토리를 위해 WWDC2016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매년 언급한 게임분야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iOS개발자들에게 iOS10을 통해 앱 퀄리티를 높여주려는 목표를 보여주는듯하다. 아마도 맥북프로 신모델이나 기타 새로운 기기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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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애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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